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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박정아, 발목 수술 성공적…재활 3~4개월 예상

입력 : 2019-04-24 17:22:47 수정 : 2019-04-24 1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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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여자프로배구단 한국도로공사 레프트 박정아(26)가 발목 수술을 받았다.

 

박정아는 지난 23일 서울의 한 전문병원에서 고질적인 부상을 안고 있던 왼쪽 발목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박정아도 밝은 표정이었다.

 

우선 1주일간 입원치료가 계획돼있다. 퇴원 후 3~4개월 이상 재활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통증이 사라져야 운동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재활 시기는 유동적이다.

 

박정아는 “치료와 재활에 전념해 보다 나은 모습으로 코트에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걱정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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