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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K리그 최초 ‘미니언즈 데이’… 어린이날 매치 ‘화끈’

입력 : 2019-04-23 03:00:00 수정 : 2019-04-22 10: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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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성남FC가 ‘K리그 최초’ 어린이날 기념 ‘미니언즈 데이’ 진행해 만원관중 모은다.

 

프로축구 성남FC는 “오는 5월4일 경기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의 ‘어린이날 매치’ 홈경기를 ‘미니언즈 데이’로 꾸민다”고 밝혔다.

 

K리그 최초로 진행되는 ‘미니언즈 데이’는 5월 어린이날 이슈에 맞춰 인기 캐릭터와 콜라보해 관중 유치 확대를 위해 기획된 스페셜 데이다. 이날 성남종합운동장에서는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를 경기장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해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성남은 관중 유치를 위해 입장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니언즈 기념품을 증정하며 경기장 내·외부 브랜딩 역시 미니언즈 테마로 새롭게 단장하여 어린이날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에코백, 머그컵, 쿠션, 필기구 등 미니언즈를 활용한 다양한 MD를 출시하며, 미니언즈 코스튬 및 포토존 운영 등 미니언즈와 함께하는 다양한 장외행사들도 준비했다.

 

미니언즈는 미국의 애니메이션 회사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유니버셜 픽쳐스가 배급한 영화 ‘슈퍼배드’ 시리즈를 통해 처음 등장한 캐릭터로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이다.

 

성남은 이번 전북과의 어린이날 기념 ‘미니언즈 데이’를 만원관중 입장을 목표로 세우고 홈경기 홍보를 위해 전사적으로 움직일 예정이다.

 

young0708@sportsworldi.com

사진=성남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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