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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0 11:55:35, 수정 2019-04-20 11:55:03

    ‘닥터 프리즈너’ 박은석, 물 오른 연기력으로 존재감 ‘뿜뿜’

    •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닥터 프리즈너’ 박은석이 연기력에 날개를 달았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매회 반전과 충격을 거듭하는 촘촘한 전개를 이어가며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그 가운데 극의 분위기를 단숨에 이완시키는 박은석의 활약이 매회 의외의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극 중 박은석은 안하무인의 끝을 달린 문제적 재벌 2세 이재환을 맡아 이미지를 각인 시켰다. 회가 거듭할수록 미워할 수 없는 허당 캐릭터로 변주를 줬고, 극명한 온도차를 보인 흐름에도 위화감 없이 인물이 놓인 상황과 심경변화를 설득력있게 풀어냈다.

       

      방송 초반 악동 같은 강렬한 인상부터 철부지 행동에서 엿보이는 우습지만 귀여운 멍뭉미까지 물오른 연기력을 뽐냈다. 나아가 수감생활에 찰떡같은 능청맞고 천역덕스러운 면모까지 맞춤 옷을 입은 듯한 연기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이렇듯 자신만의 개성으로 캐릭터를 흥미롭게 완성시키는 그의 진가가 ‘닥터 프리즈너’ 이재환 역을 통해 뚜렷히 발휘되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과 센스를 확인할 수 있는 ‘박은석의 재발견’이라는 평이다.

       

      한편, 극중 모이라(진희경)는 이재준(최원영)을 저격하고자 나이제(남궁민)에게 재환의 형집행정지를 제안하고 있는 상황. 과연 이재환의 운명은 어떤 전개를 맞게 될 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매주 수,목 밤 10시 만나볼 수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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