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어벤져스4’ 히어로, 경희궁으로 집결…‘한국 사랑’

입력 : 2019-04-17 09:54:34 수정 : 2019-04-17 17:38:0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최강 내한 주역들이 경희궁을 찾았다.

 

지난 15일 역대급 아시아 팬이벤트로 관객들과 참석자들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을 남긴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최강 내한 주역들이 “땡큐 코리아”의 마음을 담은 대한민국 스페셜 슛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슛에는 이번 내한 주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 그리고 조 루소 감독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더욱 그들의 특별한 한국 사랑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서울시 공식촬영대관 협약을 통해 진행된 이번 스페셜 슛은 대한민국에게 보내는 “땡큐 코리아” 메시지를 더욱 특별히 담기 위해 한국 고궁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한 경희궁을 배경으로 진행되었다. 한국만의 아름다움을 담은 배경에 어벤져스 주역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가 환한 웃음을 담으며 더욱 특별한 대한민국 스페셜 슛을 만들어 주었다.

이와 함께 최강 내한 멤버인 호크아이의 제레미 레너,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은 스페셜 슛 촬영 외에도 개인 SNS에 경희궁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주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지난 16일 예매를 시작해 오는 24일 개봉한다.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