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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박상민, 11살 연하 예비 신부와 웨딩마치 外

입력 : 2019-04-13 20:50:45 수정 : 2019-04-13 20: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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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지난 한 주 연예계는 다양한 사건·사고들로 스타들을 웃고 울게 했다. 배우 박상민 결혼 소식부터 최종훈의 ‘물뽕(GHB)‘ 관련 의혹까지 스포츠월드가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이슈를 정리했다.

 

▲No.1 박상민, 11살 연하 예비 신부와 결혼

 

배우 박상민이 11살 연하의 예비 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박상민은 지난 11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1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가족들을 고려해 양가 가족,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박상민은 예비 신부의 긍정적이고 사려 깊은 마음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No.2 류담, 40kg 감량 성공

 

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다이어트에 大성공해 화제다. 지난 11일 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전신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담은 체크 코트를 입고 벽에 기댄 채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편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류담은 배우로서 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체중을 감량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No.3 여에스더, ‘유산균 사업’ 연 매출 공개

 

방송인 여에스더가 자신의 ‘유산균 사업’ 수입을 공개했다. 여에스더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잘 나왔을 때는 500억 정도 넘어간다”라며 “꾸준하게 연 400~500억원 정도 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No.1 최종훈, ‘물뽕(GHB)’ 투약 의혹

 

가수 최종훈이 ‘데이트 강간 약물’인 ‘물뽕(GHB)’을 투약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여성 A씨는 2012년 3월 미국에서 최종훈이 건넨 칵테일을 한 잔 받아 마신 뒤 그대로 정신을 잃었고, 이후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최종훈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No.2 박유천, ‘황하나 연예인’ 관련 기자회견

 

가수 박유천이 황하나에게 마약을 투약한 연예인으로 지목된 것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유천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 “나는 결단코 마약을 한적도 권유한 적은 더더욱 없다”고 결백을 주장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혐의를 입증할 만한 객관적인 증거도 상당 부분 확보,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져 양측의 진실공방은 계속될 예정이다.

 

▼No.3 최민수, 보복운전 혐의 재판 출석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에 대한 재판에 출석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민수는 지난 1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최연미 판사의 심리로 진행된 첫 공판에 출석했다. 그는 지난해 9월 17일 낮 1시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운전을 하던 중 앞 차량이 차선을 걸친 채로 주행하며 진로를 방해하자 해당 차량을 추월하고 급제동을 해 교통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kimkore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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