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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S골프, ‘주나펀드’와 스포츠 크라우드펀딩 업무협약 체결

입력 : 2019-04-05 03:00:00 수정 : 2019-04-04 16: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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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대한민국 골프피팅의 선두주자인 MFS골프가 지난달 21일 크라우드펀딩 전문 기업 주나펀드(zoona fund)와 함께 ‘골프선수 후원을 위한 스포츠 크라우드펀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스포츠 크라우드펀딩은 10여년 넘게 실시해 온 MFS골프의 주니어선수육성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주나펀드와의 협약을 통해 주니어 선수들을 위한 용품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MFS골프는 지금까지 한국골프산업의 일원으로 골프산업 및 스포츠 산업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MFS골프아카데미’, ‘주니어선수 용품후원’, ‘주니어선수 장학금지원’, ‘우수주니어선수 발굴’ 등보다 많은 꿈나무들을 지원하고자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주니어 선수 육성사업의 결과로 신지애, 이보미, 유소연, 장하나 등을 비롯해 임성재, 전영인, 임희정, 임은빈 등 걸출한 스타를 배출했다.

 

한편 이번 크라우드펀딩은 함평골프고등학교 후원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목표 금액 달성 시 MFS골프가 함평골프고 전교생에게 골프용품을 후원하게 된다. 자세한 후원형 크라우드 펀딩 상품은 주나펀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MFS골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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