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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500㎖ 국내 첫 선… 부드럽고 깔끔

[정희원 기자] 버드와이저는 쌀 함량이 높은 라거맥주다. 질 좋은 맥아·쌀 이스트·물·호프(Hop) 등 최고로 엄선된 5가지 성분을 독특한 숙성·발효공정으로 제조했다.

좋은 재료를 너도밤나무 조각을 활용한 독자적 ‘비치우드 에이징’으로 숙성한 뒤 자연 탄산 맥주 제조법 ‘크로이센’ 발효공정을 거쳐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그런 버드와이저가 국내 시장 진출 후 최초로 500㎖ 병맥주(사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오비맥주 광주공장에서 생산된다.

버드와이저 병맥주는 종이라벨 대신 특수 재질 라벨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브랜드 신조를 표현한 문양, 탄생 년도인 ‘1876’ 등을 병과의 일체감이 돋보이는 세련된 느낌의 PSL(Pressure Sensitive Label) 라벨로 선보였다.

해당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500㎖ 병 제품은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의 맥주선택 기준이 다양해지며 프리미엄 맥주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버드와이저는 일상 속 다양한 형태의 모임에서 보다 편하고 흥겹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로 자리잡도록 외식시장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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