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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학 ‘글로컬 공동체’ 실현 운영 성과”

입력 : 2019-04-04 03:00:00 수정 : 2019-04-03 19: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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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교육부 1단계 평가 통과 2단계 진입

[배진환 기자] 선문대(사진)가 2017년부터 진행해온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1단계 평가를 통과해 계속 지원을 받게 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LINC+ 사업을 수행해온 75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달 중순 심사를 거쳐 선문대를 포함해 상위 80%인 61개 대학을 선정해 지난달 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2단계에 진입하게 된 선문대는 2021년까지 약 110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선문대는 교육부에서 대학 체질을 ‘산업선도형 대학’으로 개편하기 위해 시행한 LINC 사업을 2014년부터 2016까지 수행했으며, 후속 사업인 LINC+사업까지 선정 후 이번에 2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지속해서 산학협력 고도화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선문대 LINC+사업단(단장 윤기용)은 ‘창의융합 실무형 인재양성과 글로컬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견인’이라는 비전과 중소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글로컬 산학공생 모델 고도화를 목표로 2017년부터 LINC+ 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공동체 대학 정체성 확립을 다져왔다. 아울러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강화와 동시에 글로벌 산학협력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기용 LINC+ 사업단장은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성과”라며 “지역사회 수요 맞춤형 산학협력 모델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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