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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참여의 묘미, 야구토토 스페셜 연속 발매

입력 : 2019-04-04 03:00:00 수정 : 2019-04-03 13: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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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소액 참여의 묘미, 야구토토 스페셜이 야구팬들 찾아갑니다.’

 

체육진흥투표권인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최근 소액 참여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을 연속 발매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토토 전통의 인기 게임인 스페셜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 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선택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소액 참여자들이 급증하면서 프로야구를 즐기는 스포츠팬들의 필수적인 여가 놀이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31일에 시행된 야구토토 스페셜 7회차의 경우 더블 게임에서는 3071원, 트리플 게임에서는 4204원을 기록해 소액 참여가 대세를 이루고 있음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소액 참여의 경우 적중에 성공했을 때에도 큰 쾌감을 느낄 수 있지만, 적중에 실패해도 금전적인 피해가 작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 야구토토로 조성되는 참여금액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을 통해 체육진흥기금으로 귀속되기 때문에 프로야구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이어지는 야구토토 스페셜은 4일 오후 6시30분에 시작하는 NC-키움(1경기)을 비롯해 한화-LG(2경기), 삼성-KIA(3경기)전을 대상으로 하는 9회차를 시작으로 주말까지 연속해서 야구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과 스포츠토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eo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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