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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터카도 사물인터넷으로 이용하세요

입력 : 2019-04-02 03:00:00 수정 : 2019-04-01 12: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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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롯데렌터카가 IoT(사물인터넷) 기반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선보인다.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는 사용자가 차량을 이용할 때의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높인 차세대 장기렌터카 서비스다. 롯데렌터카 이용자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다.

 

이번 서비스의 주요 장점은 IoT 기술로 차량 상태를 실시간 확인하고 정비가 필요할 경우 먼저 알려준다는 점이다. 또한 엔진오일, 배터리, 에어컨 필터 등 주요 소모품의 교체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전문적인 방문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차량 이상 유무와 충격 감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IoT 진단 기능으로 일일이 알기 힘든 내 차 상태를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다.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의 IoT 서비스는 롯데렌터카 전용 차량관리 앱 ‘오토매니저’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훈기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기존 장기렌터카는 대여료 할인 등 계약 시점의 경제적 혜택에 치중했지만, 이번 올 뉴 신차 장기렌터카는 계약 후 차량 이용 과정 전반에 걸쳐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서비스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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