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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30 13:00:00, 수정 2019-03-30 15:51:02

    메시의 고백 "호날두는 나와 같은 수준...그립다"

    •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역시 세계 최고의 라이벌이었다. 리오넬 메시(31·FC바르셀로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와 자신과 같은 수준의 선수라며 그립다고 고백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이탈리아'와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은 30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라디오 94.7'를 인용해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메시와 호날두는 21세기를 대표하는 축구 선수다. 내로라하는 축구계 전설들도 "누가 더 낫다"로 의견이 갈릴 만큼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최고의 선수들이다.

       

      지난 시즌까지 호날두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어서 자주 붙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타 리그인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있어 그럴 수 없다.

       

      이에 메시는 "지금은 훌륭한 축구 선수들이 많다.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루이스 수아레스, 에당 아자르 등이 세계 최고가 될 것이다"라며 "하지만 난 이 명단에 호날두를 포함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그가 나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를 상대하는 건 즐거웠고, 심지어 나를 고통스럽게 하기도 했다. 난 호날두를 스페인에서 그리워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호날두를 영입한 유벤투스를 치켜세웠다. 그는 "유벤투스 입장에서는 호날두 영입은 훌륭한 일이다. 그들은 강력한 전력을 구축했고 이젠 호날두와 함께 더 강해졌다"라고 칭찬했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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