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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설경구-천우희, 관객들 찾아간다…무대 인사 확정

입력 : 2019-03-21 18:10:05 수정 : 2019-03-21 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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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우상’의 명품 배우와 감독이 오는 23일과 24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아들의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와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그리고 사건 당일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까지, 그들이 맹목적으로 지키고 싶어 했던 참혹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우상’이 개봉을 맞아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오는 23일과 24일에 진행될 무대인사에는 설경구, 천우희 그리고 이수진 감독이 함께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존재만으로도 스크린을 압도하는 두 연기 장인인 한석규와 설경구의 20년 만의 첫 만남과 천우희의 전무후무한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 그리고 이들을 아우르는 이수진 감독의 묵직한 연출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20일 개봉 예정.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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