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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장군의 아들’ 박상민, 새 장가 간다 外

입력 : 2019-03-03 11:51:45 수정 : 2019-03-03 11: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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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지난 한 주 연예계는 다양한 사건·사고들로 스타들을 웃고 울게 했다. 두 번째 장가를 가게 된 ‘장군의 아들’ 박상민부터 전 여자친구에게 피소된 김정훈 등이 온탕과 냉탕을 오고 간 것. 스포츠월드가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이슈를 정리했다.

 

▲No.1 ‘장군의 아들’ 박상민, 두 번째 장가

‘장군의 아들’ 박상민이 재혼한다. 박상민은 오는 4월 11세 연하 일반인 신부 윤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1년여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박상민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으로 치를 예정이다.

 

▲No.2 김태희, 두 아이 엄마 된다

배우 김태희가 두 아이 엄마가 된다. 김태희 측은 “최근 둘째를 임신, 오는 9월 출산 예정으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밝혔다. 2017년 비와 결혼한 김태희는 그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년 만에 얻는 둘째 아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No.3 윤주빈, 3.1절 기념식서 편지 낭독

윤봉길 의사의 종손인 배우 윤주빈이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심훈 선생의 편지를 낭독해 의미를 더했다. 윤봉길 의사는 윤주빈의 큰 할아버지다. 데뷔 8년 차인 윤주빈은 지난해까지도 자신이 윤봉길 의사의 종손이라는 사실을 숨겨와 눈길을 끈다.

 

▼No.1 김정훈, 전 여자친구 논란

그룹 UN 출신 가수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 A씨에게 피소를 당했다. A씨는 서울중앙지법에 약정금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그 과정에서 김정훈이 임신중절을 종용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폭로했다. 3일간의 침묵 끝에 김정훈은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2년간 여자친구가 없었다”고 거짓말을 한 사실이 드러나 뭇매를 맞고 있다.

 

▼No.2 ‘열혈사제’ 김남길, 뼈아픈 부상

배우 김남길이 드라마 ‘열혈사제’ 촬영 중 갈비뼈 골절을 당했다. 이 사고로 김남길은 병원에 입원했으며, 정밀진단과 함께 당분간 휴식을 취하게 됐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만큼 촬영 스케줄 역시 중단된 상태. 한창 탄력받던 ‘열혈사제’였다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더한다.

 

▼No.3 (여자)아이들 소연, 불법 프로그램이 웬 말

걸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불법 복제 프로그램 사용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연의 노트북 바탕화면이 노출됐고, 불법 프로그램으로 보이는 파일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된 것. 소연 측은 “이미 발매된 곡은 정식 프로그램을 썼다”고 해명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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