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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권아솔과 만수르 찾는다’…ROAD FC,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4월 6일 개최

입력 : 2019-02-28 09:12:10 수정 : 2019-02-28 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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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ROAD FC (로드FC)가 종합격투기 유망주들을 발굴한다.

 

ROAD FC는 4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제4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와 함께 제2회 ROAD FC 주짓수 대회를 개최한다.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와 ROAD FC가 개최하는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는 종합격투기의 생활체육화를 위해 만든 대회다. 종합격투기 출전을 꿈꾸고 있는 전국의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

 

출전은 5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할 수 있다. 체급에 맞춰 유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의료진과 심판진들이 대기, 보호장비를 착용한 채 안전하게 진행된다.

 

지난해 9월 열린 제3회 종합격투기 대축제에는 총 3,000여 명이 운집해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아쉬움을 나눴다. ROAD FC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 박상민 부대표를 비롯해 연예인 파이터 김보성, 윤형빈과 개그맨 허경환 등 셀러브리티들도 함께 축제를 즐겼다.

 

제2회 ROAD FC 주짓수 대회도 함께 열린다. ROAD FC 주짓수 첫 대회에는 개그맨 허경환이 출전, 금메달을 거머쥐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ROAD FC (로드FC)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3을 개최한다. 굽네몰 ROAD FC 053은 ROAD FC 역사상 첫 제주도 대회로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열린다.

 

[굽네몰 ROAD FC 053 /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권아솔 VS 만수르 바르나위]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로드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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