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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쳤던 기성용이 돌아온다...허더스필드전 출전 유력

입력 : 2019-02-23 12:48:04 수정 : 2019-02-23 12: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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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기성용(30·뉴캐슬 유나이티드)이 부상을 털고 허더스필드전 복귀를 정조준한다.

 

뉴캐슬은 오는 24일 자정 잉글랜드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제임스 파스서 열리는 허더스필드와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를 치른다.

 

리그 16위에 머물며 간신히 강등권을 벗어난 뉴캐슬과 최하위 허더스필드의 치열한 진흙탕 싸움이 예상된다.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라파엘 베니테스 뉴캐슬 감독은 주요 자원들의 복귀라는 선물을 받았다. 영국 매체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은 기성용과 셸비의 복귀를 전망했다.

 

기성용은 지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랍에미리트 아시안컵 차출 당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바 있다. 셸비는 허벅지에 문제가 생겼었다. 숀 롱스태프(21), 아이작 헤이든(23) 등으로 버티던 뉴캐슬 입장에선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다. 아울러 신입 미구엘 알미론의 첫 선발 출전도 점쳐지고 있다.

 

뉴캐슬이 돌아온 주전들과 신입을 잘 조합해 위기를 탈출할 수 있을까. 베니테스 감독의 선수 기용에 이목이 쏠린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뉴캐슬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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