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펜타곤이 오늘(13일) 일본 공식 데뷔 앨범 'COSMO'를 발매한다.
펜타곤의 일본 데뷔곡 'COSMO'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기타 선율이 인상적인 댄스 곡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록 밴드 글레이(GLAY)의 멤버 테루(TERU)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COSMO'는 펜타곤의 팬클럽 이름 '유니버스'에서 착안한 것으로, 곡 제목처럼 우주를 주제로 팬들을 향한 웅장하고 영원한 사랑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팬들에게 주는 선물 같은 곡이 될 전망이다.
펜타곤의 일본 데뷔 앨범 'COSMO'는 지난 11일 아이튠즈를 통해 선공개된 후 일본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에 랭크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펜타곤은 오는 2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식 팬클럽 UNIVERSE 2기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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