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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훈, tvN ‘자백’ 출연 … 준호·유재명과 호흡

입력 : 2019-02-13 16:00:00 수정 : 2019-02-13 14: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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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김영훈이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에 출연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은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 그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자들을 그린 법정수사물이다. '마더'를 연출한 김철규 감독의 신작으로, '시그널', '비밀의 숲'으로 이어지는 tvN 웰메이드 장르물의 신화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훈은 극중 자식이 없던 전직 대통령이 애지중지하던 하나뿐인 조카로 분하여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안하무인 성격의 박시강 역을 맡았다. 지난해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망나니 재벌 2세로 출연한 가운데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새로운 악역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tvN 장르물의 흥행 계보를 이을 법정수사물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은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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