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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알리미] ‘행복한 아침’ 김혜연, ‘시한부 선고→완치 기적’ 인생이야기 전한다

입력 : 2019-02-12 17:27:41 수정 : 2019-02-12 17: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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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채널A를 책임지는 새로운 교양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이 지난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행복한 아침'은 특유의 푸근하고 정감있는 진행 솜씨가 일품인 이재용 아나운서와 통통 튀는 준비된 차세대 MC 장예인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행복한 아침'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별 색다른 주제로 주부들의 안방을 찾는다. 매주 수요일은 '반가운 아침'으로 연예가 소식과 스타를 직접 스튜디오로 초대하는 날이다.

 

오는 13일 첫 시작을 알리는 게스트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찍고, '뱀이다'로 국민 모닝송을 부른 트로트 가수 김혜연. 김혜연은 이날 방송에서 과거 시한부 인생을 살았던 일화와 어린 시절 이야기 등 우리가 몰랐던 김혜연의 굴곡진 인생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패널로는 나몰라 패밀리 김태환, 연예부 기자 최정아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날카로운 질문을 이어간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과 김태환의 특기 탬버린으로 콜라보 무대도 준비돼 있다.

 

생방송 '행복한 아침' 김혜연 편은 오는 13일 오전 8시 생방송으로 채널A에서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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