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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8월 7일 개봉 확정… 폭발적 기대감 ‘흥행 시동’

입력 : 2019-02-08 15:05:59 수정 : 2019-02-08 15: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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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최초의 스핀오프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8월 7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한 1차 예고편에 대한 폭발적 반응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진화하는 스케일과 독보적 액션으로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분노의 질주' 시리즈 최초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특히, 2001년부터 시작된 여덟 편의 작품을 통해 '분노의 질주' 세계관을 구축한 각본가 크리스 모건, 개리 스콧 톰슨과 제작진들이 새로운 스토리의 확장과 더 큰 세계관을 펼치기 위해 준비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존 윅' '아토믹 블론드' '데드풀 2'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감각적인 실력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져 올여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을 기대케 한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절대적 라이벌이었던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가 사상 최강, 최악의 적에 맞서기 위해 팀을 결성하면서 시작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에서 처음 적으로 만난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은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에서는 동맹 관계이면서도 서로를 견제하는 라이벌 콤비의 색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통해 한 팀을 결성하게 된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은 압도적인 맨몸 액션과 스펙터클한 블록버스터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쾌감을 선사하며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초특급 시너지와 역대급 스케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미국과 영국의 도심을 비롯해 체르노빌과 사모아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예측 불가능한 액션 시퀀스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사사건건 부딪치며 절대 가까워질 수 없는 극과 극의 ‘홉스’와 ‘쇼’는 팽팽한 신경전 속에서도 폭발적 액션 시너지를 발휘한다. 특히 탄탄하고 묵직한 근육으로 파워풀한 액션을 자랑하는 ‘홉스’(드웨인 존슨)와 세련되고 날렵한 액션을 선보이는 ‘쇼’(제이슨 스타뎀)의 서로 다른 액션 스타일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토르' 시리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헤임달’ 역할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드리스 엘바가 최강의 빌런으로 등장, 한 팀이 된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과 전무후무한 액션 대결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여성 캐릭터로 눈길을 사로잡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바네사 커비가 MI6 요원 ‘해티’로 등장해 호기심을 높인다.

한편 '분노의 질주: 홉스&쇼' 1차 예고편은 최초 공개 직후 역대급 폭발적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고편을 접한 예비 관객들은 "야 진짜 내 인생영화! 내가 마블도 안 찾아 보는데 유일하게 시리즈 다 챙기는 영화다"(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시리즈 스핀오프으으!"(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현존하는 액션 최고 배우 두 명이라서ㅋㅋ봐야해"(이**), "야 개미쳤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엉아들 나온다"(곽**) 등 주연배우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이 선보이는 독보적인 액션 케미에 벌써부터 열광적인 호응을 나타내고 있다.

 

'분노의 질주' 세계관 확장을 위한 시리즈 최초의 스핀오프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전편을 압도하는 스케일과 상상을 뛰어넘는 신세계 액션의 1차 예고편을 통해 보다 더 강력하고 새로운 스토리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8월 7일 개봉.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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