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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온앤오프 “단합 위해 워크샵 다녀와…더 돈독해졌다”

입력 : 2019-02-07 16:47:58 수정 : 2019-02-07 16: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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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8개월 동안의 공백기 근황을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그룹 온앤오프(ONF)의 미니3집 앨범 ‘위 머스트 러브(WE MUST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온앤오프는 타이틀곡 ‘사랑하게 될 거야’와 수록곡 ‘별일 아냐(Yayaya)’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위 머스트 러브’는 지난해 6월 발매한 ‘유 컴플리트 미’ 이후 8개월 여 만에 발매한 앨범. 2017년 8월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진 온앤오프의 세번째 미니 앨범이다. 

 

오랜만에 무대 위에 선 온앤오프는 “8개월만의 컴백이다. 오랜 공백기에 긴장도 된다. 쇼케이스 할 때마다 첫 데뷔 때의 느낌이다.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익숙할 때도 됐는데 오랜만에 무대에 서니 낯설게 느껴진다. 새로운 기분”이라고 밝혔다. 

 

반년이 넘는 공백기를 가진 온앤오프. 근황을 묻는 질문에 멤버들은 “더 멋잇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연습을 열심히 했다. 특히 개개인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자기개발을 많이 했다.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답했고 “온앤오프는 단합을 위해 다같이 워크샵에 다녀왔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대표님과 함께 가서 좋은 말도 듣고 멤버들끼리도 더 돈독해져서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온앤오프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사랑하게 될 거야 (We Must Love)’는 기존 EDM영역에서 벗어나 하나의 장르에 머물지 않고 곡의 스토리를 느낄 수 있게 구성한 곡으로 후렴구에 등장하는 '넌 날 사랑하게 될 거야'라는 부분이 묘한 중독성을 자아내는 노래다. 오늘(7일) 오후 6시 발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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