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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김충재 샤이니 키 콘서트 태블릿 사용 논란 사과 (공식 입장 전문)

입력 : 2019-02-04 14:56:20 수정 : 2019-02-04 14: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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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전경우 기자] 방송인 김충재가 샤이니 키 콘서트 태블릿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김충재는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키의 첫 솔로 콘서트 ‘디 아지트 키 랜드-키(THE AGIT KEY LAND - KEY)’에 참석했다. 

 

이날 김충재는 지인들과 키의 콘서트를 관람했는데 김충재의 관람 태도가 논란을 일으켰다. 키의 공연 내내 태블릿 PC의 화면을 밝게 켜놓고 그림을 그려 주변 좌석 팬들의 원성을 샀다. 이후 이 내용은 온라인과 SNS를 통해 퍼져 나가 논란은 일파만파 번졌다. 

 

김충제는 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래와 같은 사과문을 올렸다.

 

<김충재 사과문 전문>

 

어제 샤이니 키씨의 콘서트에서 제가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려 그불빛에 관람에 불편은 겪은신 분들 죄송합니다! 키씨와 진행하게된 아트워크 관련 미팅을 갖고 이후 콘서트 관람을 하며 타이트한 일정에 이것저것 드로잉과 스케치를 했는데 올바른 관람 매너가 아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반성합니다. (태그와 이모티콘 수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kwjun@sportsworldi.com

사진=김충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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