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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세븐틴, ‘인기가요’ 1위까지 품었다… 음방 5관왕 ‘대세 입증’

입력 : 2019-02-03 18:02:25 수정 : 2019-02-03 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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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이 신곡 '홈'으로 음악방송 5관왕을 기록했다.

 

세븐틴은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홈'으로 이소라, 청하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데뷔 후 첫 '인기가요' 1위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랐다.

 

수상 직후 세븐틴 승관은 "데뷔 후 처음으로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하게 됐다. 너무 기쁘다. 스태프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고, 원우는 "캐럿(팬클럽)의 아이돌이어서 너무 자랑스럽다"고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컴백 후 음악방송 5관왕을 기록, 2019년 첫 출발부터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대세 아이돌로 확고하게 자리잡게 됐다.

 

한편 세븐틴의 신곡 '홈'은 미니멀한 사운드와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어반 퓨처 R&B 스타일의 장르로, 보코더를 이용한 특별한 사운드가 감성을 더욱 자극하는 곡이다.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소중함을 애틋한 감성으로 표현,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존재로서 어떤 어려움이라도 이겨내려는 마음을 ‘집’에 비유해 풀어낸 따뜻한 가사와 섬세한 감정선은 리스너들을 편안하게 만든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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