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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윤세아, 핑크빛 기류… ‘SKY캐슬’ 부부→현실 커플로 이어질까

입력 : 2019-02-03 14:51:08 수정 : 2019-02-03 14: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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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드라마 'SKY캐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김병철, 윤세아가 핑크빛 기류에 휩싸였다.  

 

김병철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살,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42살이다. 두 사람은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부부 역을 맡아 최고의 호흡을 선보였다. 그런 가운데 지난 2일 방송된 JTBC 'SKY 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에서 묘한 기류를 보여 많은 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호흡도 좋았고, 연령대도 비슷한 싱글인 만큼 두 사람이 커플로 이어지길 바라는 시청자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윤은 두 사람을 두고 "설레는 모습이 순간순간 보였다"면서 "김병철과 동갑 친구로, 내가 '세아 어때?'라고 했다. 그랬더니 씩 웃으면서 '나야 좋지'라고 했다"고 핑크빛 기류가 있었음을 폭로했다.

 

그러자 윤세아는 김병철이 자신의 생일에 노래를 불려줬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윤세아는 "내 생일에 '생일 축하한다'고 전화가 와서 '노래 불러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1초도 생각 안 하고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줬다"면서 "너무 좋았다"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김병철은 별다른 대답없이 흐뭇한 미소를 지어 두 사람에 대한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두 사람의 쏘스윗한 케미는 SNS에서도 이어졌다.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해 "김병철 선배님. 저 길이 꽃길이요. 꽃길만 걷길. 최고의 부부로 사랑받게 해주셔서, 부족한 저를 인내와 끈기로 이끌어주시고 별빛승혜로 태어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라며 "선배님의 멋짐에 온세상이 들썩이는 오늘이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현재 온라인은 두 사람의 커플 가능성에 대해 관심이 뜨거운 상황. 'SKY캐슬'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김병철, 윤세아가 실제 커플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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