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배우 이종석의 군 입대와 관련해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A-MAN프로젝트 한 관계자는 2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28일 입소(입대)는 사실무근이다. 아직 영장이 나오지 않았다”면서 “올 상반기를 예상하고 있다. 일정이 나오는 대로 병역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종석이 오는 28일 입소, 4주간의 신병훈련(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종석은 중학교 재학시절 큰 교통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보충역(4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종석은 대체 복무 시점이 결정되면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다하게 된다.
한편, 이종석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나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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