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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1 23:01:12, 수정 2019-02-01 23:01:12

    민영기, 카이 일본 클래식 콘서트 ‘언플러그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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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뮤지컬배우 민영기와 카이가 지난 26일 일본 도쿄에서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하여 전석 기립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류피아의 주최로 도쿄 최고의 클래식홀이라 불리는 토판홀에서 열린 ‘K뮤지컬 스페셜 - 민영기×카이 콘서트 <Unplugged>’는 마이크와 스피커 없이 이범재 피아니스트의 피아노 반주와 배우들의 목소리만으로 구성해 콘서트의 컨셉인 ‘언플러그드’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태리 가곡과 성악곡, 오페라 아리아와 팝페라 등 다양한 클래식 곡들로 셋리스트를 꾸려 성악전공자 출신의 뮤지컬배우만의 매력을 한껏 발휘했다.

       

      일본 현지 토판홀 담당자는 “한국 뮤지컬배우의 풍부한 성량과 고음과 저음을 넘나드는 가창력은 물론이고, 민영기, 카이 배우의 폭 넓은 곡 소화력, 무대 위에서 쏟아내는 에너지와 열정에 깊이 감탄했다. 일본 관객들을 위한 일본어 노래까지 준비하는 세심한 마음이 일본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다음 시즌2를 기대하고 있다.”며 견해를 밝혔다.

       

      민영기는 “클래식 곡으로 무대에 오르니 대학생 때로 돌아간 기분이었고 마이크 없이 오롯이 내 목소리와 피아노 반주만으로 공연을 하는 것은 처음이라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고, 카이는 “대학생 때 토판홀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었다. 특별한 공연으로 일본 관객 분들 앞에서 할 수 있어 꿈만 같다. 이 행복한 장면은 평생 잊지 않겠다.”며 함께 해준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데뷔 이후 20년간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해온 민영기는 완벽한 연기와 극장을 가득 채우는 폭풍 성량의 파워풀한 보이스를 가진 국내 손꼽히는 최고의 뮤지컬 배우이자 ‘믿고 보는 배우’로, '지킬 앤 하이드', '영웅', '레베카', '모차르트!', ‘삼총사' 등 대형 뮤지컬 작품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한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는 뮤지컬 ‘팬텀’, ‘프랑켄슈타인’, ‘벤허’,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등 대형뮤지컬 작품의 타이틀롤을 맡으며 탄탄한 노래실력과 몰입도 높은 연기로 팬들로부터 많은 팬들을 받고 있다. 또한 현재 MBC ‘복면가왕’과 tvN ‘아모르파티’ 고정패널로 출연 중으로 앨범, 라디오DJ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민영기는 뮤지컬 ‘엘리자벳’과 뮤지컬 ‘잭더리퍼’ 출연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고, 카이는 뮤지컬 ‘팬텀’에서 ‘팬텀’역으로 출연 중에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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