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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라자, 서울 명당서 휴식·행운 즐겨요!

입력 : 2019-01-27 15:39:42 수정 : 2019-01-27 15: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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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특급호텔 ‘더 플라자’가 2019년을 맞아 호텔 업계 최초로 동양사상인 풍수지리를 스토리텔링화해 호텔 내 다양한 상품으로 선보인다.

 

더 플라자는 600년 고도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풍수지리학적 ‘명당’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현재의 호텔 근처에 태평관이 자리해 예로부터 외국 사신들의 숙박장소로 이용돼 왔다. 상공회의소도 과거 이 자리를 거친 만큼 사업가와 기업고객들은 더 플라자를 두고 ‘돈과 행운이 모이는 곳’으로 여긴다. 실제로 이들 사이에서 더 플라자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미팅 장소로 인지도가 높다.

 

더 플라자는 풍수지리 스토리텔링 첫 상품으로 설 패키지 상품인 ‘럭키백(Lucky Bag)’을 마련했다. 이번 패키지는 ‘서울 중심에 위치한 완벽한 명당에서 즐기는 휴식과 행운’을 콘셉트로 잡았다. 최고급 침구류로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디럭스 룸에서 최대 20만 원 상당의 선물이 들어 있는 복주머니를 함께 제공하는 게 골자다. 이용객은 더 플라자휘트니스클럽 이용 혜택,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 덕수궁 입장권 등을 추가로 받는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최고의 휴식은 물론 복주머니와 함께 2019년 기해년 명당에서 받는 첫 번째 행운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패키지를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체크인 당일 한복을 입고 호텔을 방문하면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선택 여부에 따라 버라이어티 다이닝 ‘세븐스퀘어’에서의 조식도 즐길 수 있다. 호텔 측은 “업계에서 설 명절 패키지는 고객이 한 해의 시작과 함께 호텔을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상품”이라며 “더 플라자는 단순 휴식 제공을 넘어 하나의 경험, 추억, 잊지 못할 특별한 장소로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풍수지리 스토리가 가미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 플라자의 럭키백 패키지는 오는 1~6일까지 단 6일 동안만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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