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온탕냉탕] ‘SKY캐슬’로 활짝 연 '염정아 전성시대' 外

입력 : 2019-01-27 10:39:20 수정 : 2019-01-27 10:39:1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지난 한 주 연예계는 다양한 사건·사고들로 스타들을 웃고 울게 했다. ‘SKY캐슬’로 전성기를 활짝 연 염정아부터 ‘빚투’ 의혹에 휩싸인 안정환 등이 온탕과 냉탕을 오고 간 것. 스포츠월드가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이슈를 정리했다.

 

▲No.1 염정아 전성시대

배우 염정아의 전성시대가 활짝 열렸다. JTBC 드라마 ‘SKY캐슬’로 종편 사상 최고 시청률을 견인한 것은 물론 최고의 연기로 이름 석자를 시청자에게 제대로 각인시켰기 때문. 또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 당당히 이름을 올렸고, 차기작으로 영화 ‘시동’에 캐스팅되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No.2 박진영 “아빠됐어요”

‘JYP 수장’ 박진영이 결혼 6년 만에 아빠가 됐다. 올해로 47세인 박진영은 2013년 재혼해 그토록 꿈꾸던 첫 딸을 갖게 됐다. 박진영은 “목소리가 엉망이지만 선물을 주고 싶어서 만들었다”며 신곡 ‘꽉 잡은 이손’을 공개, 아티스트답게 노래로 아이의 탄생을 자축했다.

 

▲No.3 정준호, 두 아이 아빠 된다

배우 정준호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22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2011년 결혼해 2014년 첫 아들을 얻은 정준호는 5년 만에 둘째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정준호는 “황금돼지띠 아이를 낳게 됐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No.1 안정환, 안타까운 ‘빚투’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빚투’ 의혹에 휩싸였다. 안정환의 모친에게 1억5000만원의 돈을 빌려준 이후 20여년 간 고통 속에 살고 있다는 사연이 공개된 것. 하지만 대중은 학창시절 어머니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지 못한 채 할머니 손에서 자란 사연을 익히 알고 있는 상황. 안정환도 “연락도 없이 ‘안정환’이란 ‘빚투’ 보도가 나와 자괴감이 든다”고 씁쓸해했다.

 

▼No.2 카이·제니, 짧은 열애 ‘끝’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 공개 1개월 만에 결별했다. 카이와 제니는 1월 1일 열애설에 휩싸였고, 곧바로 열애를 인정해 2019년 1호 커플로 맺어졌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 탓에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고, 짧고 굵은 연애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

 

▼No.3 정우성, ‘꽃’ 발언으로 물의

배우 정우성이 ‘꽃’ 발언을 사과했다. 정우성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드라마 ‘SKY캐슬’로 주목받고 있는 염정아를 두고 “꽃은 지지 않는다”고 말해 물의를 일으켰다. 여성을 꽃에 비유했다는 점이 논란이 된 것. 이후 정우성은 즉각 SNS를 통해 사과해 논란을 일축했다.

giba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