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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요법 귀뜸봉 현대화… 수작업 방식 제조

‘이봉’은 천연 재료로 만든 수제 한지에 다양한 효능의 자생초 농축액을 적셔 제작한 귀뜸봉이다. 귀에 뜸을 들여 귀 안의 정체된 공기를 순환시키고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제품은 선조부터 내려온 오랜 전통요법을 현대화했고, 안전한 원료로 오랜 약제 처리 기간을 거쳐 1대1 수작업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자연적인 건강요법이 주목받는 요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초고도 힐링 방법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헬스케어 브랜드 다흠은 2001년 초기 제품 출시 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현재의 이봉을 개발했다. 지난해에는 뇌파를 다스리는 학생용 제품 ‘이봉아이’도 선보였다. ‘이봉아이’는 최근 급증한 청소년기 학생들의 집중력 취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좌우 뇌파 밸런스를 맞춰 학습에 필요한 집중력과 심리적 해방감을 줄 수 있는 자연요법을 담았다. 올해 상반기에는 수면관리 제품 ‘이봉 휴(休)’를 출시할 예정이다.

다흠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 원료의 과학적인 효능을 통해 100%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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