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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류승룡 "지금까지 이런 영화는 없었다… 액션인가 코미디인가"

입력 : 2019-01-10 16:47:21 수정 : 2019-01-10 17: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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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류승룡이 영화 '극한직업'을 재치있게 소개했다.

류승룡은 10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극한직업'(이병헌 감독) 언론시사회에서 "킥킥, 큭큭 웃으면서 봤던 시나리오 속 구성이 잘 구현된 것 같다. 시나리오에서 보지 못했던 부분, 상상하지 못했던 부분이 영화 속에 잘 담겼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영화 속 명대사인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치킨인가'라는 대사를 응용해 "지금까지 이런 영화는 없었다. 이것은 액션인가 코미디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만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라는 마약반 형사들의 기상천외한 이중생활을 그렸다. 1월 23일 개봉.

 

giback@sportsworldi.com

 

사진=김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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