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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배구단, 시즌 중에도 사회공헌 활동은 계속된다

입력 : 2018-12-30 03:00:00 수정 : 2018-12-29 10: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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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은 12월28일 '최태웅배구상'과 '신지원여사장학금'을 받은 유소년 배구선수들을 천안 현대캐피탈 배구단 복합베이스캠프인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이하 캐슬)로 초청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최태웅배구상'과 '신지원여사 장학금'은 현대캐피탈 배구단 연고지 천안과 연고지 외 지역에서 배구선수의 꿈을 키워가는 유소년 선수 19명을 선발해 매년 총 2000만원을 지원한다.

 

캐슬초청 행사에는 천안지역 유소년 배구선수 9명이 참석했으며 문성민, 신영석, 전광인 등 현대캐피탈 주요 선수들과 함께 하는 등 배구꿈나무 선수들에게 유익한 시간으로 남았다. 유소년 배구선수 초청행사에는 '신지원여사 배구장학금'을 만들어주신 신지원 할머니도 참석해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했다.

 

최태웅 감독은"배구 꿈나무 학생들이 선배선수들의 훈련하는 모습을 보며 큰 꿈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며"어린 친구들이 더 많이 배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단은 초청행사 마지막에 유소년 배구선수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배구화를 신년선물로 전달 했다.

 

young0708@sportsworldi.com / 사진=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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