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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2018 광고대상]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 편' 스타일리시한 이미지 제시…남성 외모의 긍정적 변화 이끌어

입력 : 2018-12-20 03:00:00 수정 : 2018-12-19 18: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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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페 에어쿠션은 2008년 출시 이후 전 세계 여성들의 메이크업 패턴을 바꾼 혁신적인 K-뷰티 아이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메이크업할 수 있어 여성들의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에어쿠션이 스타일에 신경 쓰는 남성들을 위해 ‘맨 에어쿠션으로 탄생했습니다. 이는 남성 피부를 오래 연구하며 개발된 특화된 쿠션입니다.

맨 에어쿠션은 남자의 굴곡진 모공과 요철을 커버하는 프라이머 성분과 풍부한 수분감을 가진 텍스쳐가 모공 케어와 피부 정돈을 도와줍니다. 피지 조절 파우더와 블러링 파우더로 자연스럽고 보송한 마무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마이크로필터시스템이 미세먼지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강력하게 보호해줍니다.

남성도 꾸미는 시대라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 영역이 패션 쪽에 더 치우쳐 있어 여전히 화장품에 자신을 투자하는 것에는 어색함을 느끼는 남성 소비자가 아직은 많습니다. 광고를 통해 남성들에게 진지하게 피부화장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기 보다는, 스타일리시하고 유쾌한 톤앤매너로 쿠션을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전달하려 했습니다. 또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나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의 옷을 구매하듯 스타일링의 정점을 찍는 데에는 맨 에어쿠션이 꼭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남성이 자신의 외모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는 점에서 스토리 메시지를 착안했습니다. “아직 제대로 관리 안 해서 그렇지, 내가 마음만 먹으면 난리나지!”라고 자신하는 남성의 인사이트 기반으로, ‘자신 있는 남자의 완벽한 스타일링’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통해 맨 에어쿠션이 만들어 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남성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제시했습니다.

개발 단계부터 남성의 피부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남성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를 고심한 결과가 수상이라는 기쁜 결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여성의 생활 패턴을 바꾼 에어쿠션처럼 남성들의 라이프 속에도 좀 더 깊이 들어가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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