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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돌아온 광희… 결별설 휩싸인 전현무·한혜진

입력 : 2018-12-10 13:57:33 수정 : 2018-12-10 13: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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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지난 한 주 연예계는 다양한 사건·사고들로 스타들을 웃고 울게 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화려하게 복귀한 광희부터 결별설에 휩싸인 전현무, 한혜진 등이 온탕과 냉탕을 오고 간 것. 스포츠월드가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이슈를 정리했다.

 

▲No.1 광희, 대중의 품으로

예능돌 광희가 1년 9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대중의 품으로 돌아왔다. 앞서 광희는 2015년 ‘식스맨’ 특집을 통해 MBC 예능 ‘무한도전’ 멤버로 합류한 바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군복무 기간 중 ‘무한도전’이 종영함에 따라 광희를 ‘무한도전’에서 만나보기는 어려워졌다. 광희의 복귀작은 ‘전지적 참견 시점’이 될 전망. ‘MBC의 아들’로 화려하게 복귀할 광희에게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No.2 이수지, 12월의 신부

개그우먼 이수지가 12월의 신부가 됐다. 이수지는 지난 8일 3살 연하 일반인과 1년여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회는 유민상, 축가는 신보라와 투빅이 맡은 가운데 동료 개그맨들의 축복 속에 성황리 치러졌다. 앞서 이수지는 “신랑이 박보검보다 잘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No.3 품절남 된 개그맨 정재형

개그맨 정재형이 품절남이 된다. SBS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 출신인 정재형은 오는 15일 동갑내기 회사원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약 1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된 정재형은 사랑과 일 두 토끼를 다잡으며 인생 2막을 열 계획이다.

 

▼No.1 전현무·한혜진 때아닌 결별설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이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최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서로를 향해 어색한 리액션을 보였다는 이유로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후 두 사람의 결별이 기정사실화되는 듯했지만, 전현무 소속사 SM C&C가 “결별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발표하면서 일단락됐다.

 

▼No.2 ‘빚투’로 밝혀진 조여정의 가정사

배우 조여정이 ‘빚투(나도 떼였다)’에 휩싸인 가운데, 불운한 가정사가 함께 공개됐다. 조여정은 부친 조모씨가 14년 전 3억원을 빌린 뒤 잠적했다는 폭로를 당했다. 그런 가운데 조여정은 부모님 이혼 이후 아버지와 어떠한 교류와 연락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No.3 ‘국민 밉상’된 손태영

배우 손태영이 특혜 논란과 거짓 논란으로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손태영은 ‘2018 멜론뮤직어워드’ 시상자로 나섰지만 아들과 조카를 가수석에 앉혀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손태영은 소속사를 통해 해명했지만, 이후 거짓 해명으로 판명되면서 ‘국민 밉상’으로 떠오르게 됐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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