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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수단, 구룡마을에서 연탄 나눔행사 진행

입력 : 2018-12-08 03:00:00 수정 : 2018-12-07 11: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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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프로야구 두산이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두산 선수단은 지난 6일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열고 주장 오재원과 김승회, 김재호, 박건우, 정수빈 등 두산 선수단 30명이 참석했고 애큐온캐피탈, 애큐온저축은행 임직원 30명도 힘을 보탰다. 또 동호회 40명, 일반 팬 40명 등 총 80명의 팬도 선수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했다.

 

이들은 두산 베어스와 애큐온캐피탈, 애큐온저축은행에서 후원한 총 1만2천000여장의 연탄을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오재원은 "한파가 오기 전에 연탄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 우리들의 작은 나눔이 여기 계신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팬분들과 함께 해서 더 의미가 큰 시간"이라고 말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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