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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핫스팟] ‘일뜨청’ 송재림 반전정체 관심… 미스터리 최군 정체는?

입력 : 2018-12-06 10:55:30 수정 : 2018-12-06 10: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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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일뜨청' 송재림의 반전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4회까지 방송된 현재, 아직도 베일에 싸인 최군(송재림)의 정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4회에서는 지금껏 길오솔(김유정 분)에게 변태, 백수, 제비, 점쟁이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오해 받았던 최군에게 흰 양복을 차려 입은 의문의 남자 (우현 분)이 방문, 격한 포옹으로 서로를 반기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오솔 포함 시청자들을 궁금케 했다.

 

또한 흰 양복의 남자 덕분에 공개된 최 군의 옥탑방은 전문서적들로 빼곡히 차 있어 마치 대학 도서관을 연상시키는가 하면, 자신을 신경 정신과 의사라고 칭한 흰 양복의 남자가 사실은 '리플리 중후군'을 앓는 환자이며 최 군이 그를 상담하고 있음이 밝혀져 최 군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여기에 방송 말미 최 군이 오래전부터 이미 오솔을 알고 있었음이 예고편에 암시되며, 왜 그가 길오솔의 옥탑방에 세 들어 살며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는지 그의 속사정에 관심이 모였다.

 

원작에 없는 비밀병기 최 군 역을 맡은 송재림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송재림 특유의 천진난만함 속에 감춰둔 날카로운 눈빛으로 최 군의 미스터리 함을 1000퍼센트 소화해내며 능청 유쾌 에너지로 꿀 잼과 힐링을 선사, 회를 거듭할수록 길오솔 전용 키다리아저씨 답게 오솔을 향한 진솔한 마음을 내비치며 김유정과 윤균상 사이에서 설렘 텐션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앞으로 김유정을 사이에 둔 송재림, 윤균상, 세 청춘 남녀 간의 엄청난 관계 변화가 예고 되는 무균무때 힐링 삼각 로맨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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