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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5 16:30:00, 수정 2018-12-05 16:28:19

    [SW이슈] 산이 유튜브 구독자 20만 돌파, SBS에 ‘돌직구’

    인격적 모독에는 “법적으로 강경 대응” 경고
    • [스포츠월드=전경우 기자] 래퍼 산이가 SBS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산이는 5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SBS의 “악의적 편집”을 문제삼으며 지난 2일 콘서트 당시 상황이 “짜집기”됐음을 말했다. 또한, 그는 “성희롱을 하고 물건을 던지고 인격적으로 모독하신 분들에게는 법적으로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13일 ‘이수역 폭행 사건’으로 시작된 논쟁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산이는 이번 이슈 내내 자신의 입장을 랩으로 표현하고 있어 논쟁의 불꽃은 꺼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산이는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브랜뉴이어 2018'에서 일부 관객의 비방이 적힌 모형을 받아든 뒤 "워마드 메갈은 사회악이다. 패미니스트 NO, 너희는 정신병이다"라고 외치며 퇴장했다. 3일에는 ‘웅앵웅’을 발표, 전날 사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소속사는 공식 사과를 했지만 산이의 분노는 수그러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산이는 1일 본인의 인스타그래 계정에 “민감한 이슈를 계속 올릴 것”이라 선언 했고, 4일 구독자는 20만을 돌파했다. 20만 돌파를 자축하는 동영상 아래는 ’힙합엔 별 관심이 없는데, 산이님의 소신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내며 구독 꾹 눌렀습니다!’와 같은 응원 메시지가 많았다. 워마드, 메갈 등 반대 진영의 악플은 크게 눈에 띄지 않았다. 5일 오후 기준으로 SBS를 문제삼은 동영상은 43만 5000여명이 시청했다.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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