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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화면보다 훨씬 실물이 나은 며느리’

입력 : 2018-12-05 15:23:19 수정 : 2018-12-05 15: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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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전경우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가 예능계의 새로운 별로 떠올랐다.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이만기-한숙희 부부, 함진 패밀리, 홍현희-제이쓴 부부, 서민정-안상훈 부부는 남다른 ‘가족 케미’를 폭발시키며 지난 4일 밤을 폭소로 물들였다. 종편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인 5.8%(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가 나온 이유는 홍현희의 ‘하드캐리’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좌충우돌 ‘첫 시댁 방문기’ 속에서 펼친 ‘시부모님 사랑 받기 대작전’을 완벽 성공해내면서, 박수를 끌어냈다. 홍현희는 ‘센스 만렙 약 종합세트’를 선물했고, 진심을 다한 따뜻한 말들과 솔직한 매력으로 시부모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며느리를 위해 혼신의 정성을 쏟은 밥상이 차려진 후 시부모님의 자연스러운 속마음 토크가 이어졌다.

 

홍현희는 시부모님으로부터 ‘화면보다 훨씬 실물이 나은 며느리’, ‘성격 안 좋은 아들 품어줄 아내’라는 칭찬을 받고 행복에 사로잡혔다. 더욱이 결혼식 날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과거로 눈물을 흘린 어머니의 속마음이 공개돼 홍현희와 제이쓴 뿐 아니라 패널들의 눈시울까지 붉히게 만들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내 폭소를 터트리게 만드는 유일한 화요 예능이다”, “좋은 가족들의 이야기가 담겨서 너무 좋다, 막장 아니라 행복해서 좋아!”, “힐링되는 예능, 건강한 웃음 선사!”, “이렇게 청정하고 웃긴 예능이라니, 완소합니다” 등 소감을 전했다.

 

kwjun@sportsworldi.com 

사진= TV CHOSUN ‘아내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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