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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칸 VS 박희순… ‘리벤져’ 사생결단 서바이벌 액션 예고

입력 : 2018-12-04 17:45:17 수정 : 2018-12-04 17: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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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사생결단 서바이벌 액션 '리벤져'가 오는 6일 개봉을 앞두고 브루스 칸과 박희순의 목숨을 건 대결의 팽팽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대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리벤져'는 복수를 위해 사형수들의 죽음의 섬 ‘수라도’에 찾아온 전직 특수경찰 ‘율’이 ‘수라도’를 지배하는 살아있는 악마 ‘쿤’을 잡기 위해 악마가 되어 펼치는 서바이벌 액션. 인도네시아 현지 로케이션으로 완성된 독특한 액션 스테이지 ‘수라도’를 배경으로 '레이드' 오리지널 액션팀과 할리우드가 인정한 발차기 1인자 브루스 칸을 비롯해 할리우드를 무대로 활동하는 액션 배우들은 물론, 박희순, 윤진서, 김인권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명품 연기가 기대를 더하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리벤져' 대결 포스터는 사생결단 최후의 대결을 펼칠 브루스 칸과 박희순의 모습이 긴장감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악무도한 사형수들을 격리한 죽음의 섬 ‘수라도’를 평정한 잔악한 지배자이자 살아있는 악마인 ‘쿤’ 역할로 열연한 박희순과 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스스로 악마가 되어 ‘수라도’에 입성한 복수의 화신 ‘율’ 역할로 독보적 액션을 보여줄 브루스 칸의 모습이 본편에서 펼쳐질 최후의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사형수들의 죽음의 섬 ‘수라도’에서 벌어지는 죽기 싫으면 죽여야 하는 목숨을 건 사생결단 서바이벌 액션 '리벤져'는 오는 6일 개봉해 액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사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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