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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최윤영, 놀라운 사격 솜씨에 제복까지 ‘찰떡’

입력 : 2018-12-01 11:38:08 수정 : 2018-12-01 11: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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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진짜사나이300’에 출연한 배우 최윤영이 의외의 사격 솜씨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 ‘본투비’ 여군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배우 최윤영이 특전사로 입성하는 과정에 총기를 다루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윤영은 특전사에 입성한 최윤영은 교관의 지휘에 따라 순발력 있게 행동하며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일관했다. 특히 총기수여식을 마친 후 영점사격 훈련에서 발군의 사격 실력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최윤영은 군복을 입고 바닥에 엎드려서 완벽한 사격자세를 선보였다. 또한 군복과 방탄 헬멧을 쓰고 총기를 연인 다루듯 소중히 다루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윤영은 “가족들이 군인이다 보니 식구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군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번 ‘진짜사나이300’에 출연하게 되면서 알게 모르게 군인의 자세에 가까워지려고 한 것 같다”고 전했다.

 

MBC ‘진짜사나이300’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며 최윤영은 박재민, 김재우, 라비, 셔누, 루카스, 나르샤, 김희정, 조현, 은서와 함께 ‘백골부대’에서 ‘300워리어’에 도전하게 되는 세 번째 이야기를 선보이게 된다.

 

한편, 최윤영은 2019년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포물 영화 ‘0.0MHz'(감독 유선동) 에서 연기 변신을 통해 스크린 장악에 나설 예정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스타디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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