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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강한나 “갑자기 실검 떠 깜짝”

입력 : 2018-11-29 09:30:21 수정 : 2018-11-29 09: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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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 내 한 달 밥값” - 도끼,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래퍼 도끼가 ‘천만원 스웨그’로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도끼의 어머니는 과거 친구에게 돈 1000만원 사기를 치고 잠적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도끼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어머니는 사기를 친 적이 없다”라고 격분하며 “천만원은 적지 않은 돈이지만, 내 한 달 밥값과 비슷하다. 천만원으로 우리 인생이 바뀌겠냐”고 피해자를 조롱해 비난을 받았다.

 

“너네가 잘못했지” - 다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다나가 팬들에게 막말을 퍼부었다. 다나는 최근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신보 발매 계획을 묻는 팬의 질문에 “음반이 돼야 나오지. 음반이 다 안 되는데”라고 운을 뗐다. 이어 “너네(팬들)가 열심히 해서 멜론차트 1위만 만들어줬어도 솔로 또 낼 수 있었는데”라고 분노하며 “멜론이 아니라 너네가 잘못했지”라고 말해 논란을 샀다.

 

“안정환, 잘생긴 박명수 같아” - 한현민, JTBC ‘요즘애들’에서

 

모델 한현민이 안정환의 외모를 독특하게 평가했다. 한현민은 25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서 슬기, 하온과 안정환과의 친분을 이야기하던 도중 “정말 재치있는 분”이라고 말문을 열며 “잘생긴 박명수 선배님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안정환은 이를 꽉 물으며 “인상 쓸 수 없지 않나. 칭찬해 주는데”라고 억지웃음을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갑자기 실검 떠 깜짝” - 강한나,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배우 강한나가 동명이인 강한나의 망언으로 인해 벌어진 후유증을 공개했다. 앞서 동명이인 강한나는 “한국인 100명 중 99명이 성형을 했다”는 망언으로 온 국민의 비난을 받았다. 이에 강한나는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일본 토크쇼에 출연한 강한나는 나와 동명이인”이라고 밝히며 “갑자기 내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떠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리=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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