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후덕해진 오정연 "두달 만에 11kg 늘었어요" 셀프 고백

입력 : 2018-11-29 00:56:49 수정 : 2018-11-29 13:35:0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KBS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부쩍 살이 오른 모습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보다 체중이 11kg 늘었다고 직접 밝혔다.

 

오정연은 28일 한 행사에 다소 후덕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이슈가 됐다.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내리는 등 하루 동안 본의 아니게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됐다.

 

오정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살 찐 걸로 실검 1위. 많은 지인들께서 제보해주셨어요. 정신이 번쩍 들어요! 으윽"이라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두달 만에 11kg 늘었어요. 과일주스 가게 알바하면서 손님들 타드리고 남은 주스 츄릅츄릅하면서 많이 찐 것 같아요 #이거슨변명인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사실 크게 실감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기사 사진은 넘 사실적이라 각성 중입니다"라며 "#다이어트 돌입합니다! #공개선포 이렇게 공개적으로 다짐해야 진짜 살 뺄 것 같아 큰 맘 먹고 올립니다. 응원해주세요. #세상엔맛난게너무많아_글치만 #잠시만안녕 #운동아_친해지자"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오정연은 앞선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달째 집 근처 과일주스 가게에서 오전 타임 아르바이 중"이라며 관련 영상을 올린 바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