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LG, 2019시즌 외국인 타자 토미 조셉과 계약···계약금 총액 100만 달러

입력 : 2018-11-28 10:05:41 수정 : 2018-11-28 10:05:4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이재현 기자] LG가 새로운 외국인 타자를 영입했다. 

 

LG는 28일 외국인 타자 토미 조셉(27)과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출신 내야수인 토미 조셉(우투우타, 185㎝,110㎏)은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2016년부터 2년간 24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7, 43홈런, 116타점을 기록했다.

 

차명석 LG 단장은 “조셉은 빅리그에서 2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장타력이 돋보이는 타자이다. 중심타선에서 큰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LG 트윈스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