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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10년 만에 솔로, 딱 적당한 시기에 데뷔"

입력 : 2018-11-26 14:34:59 수정 : 2018-11-26 14: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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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샤이니 키가 10년 만에 솔로로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샤이니 키는 26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페이스(FACE)' 쇼케이스에서 "기분이 굉장히 새롭다"고 운을 떼며 "굉장히 원하고 바라왔던 일이기 떄문에, 솔로앨범을 서둘러 내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키는 "지금이 딱 적당한 것 같다. 현재 가요계에 컴백이 몰아치고 있지만 그것과 내 앨범은 별개"라고 선을 그으며 "내 음악을 소개해드리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시기에 솔로앨범을 내게 됐다"고 10년 만에 솔로앨범을 발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키가 발표하는 첫 솔로앨범의 타이틀곡은 '센 척 안해(One of Those Nights)'다. 키의 센티멘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하우스 리듬 기반의 R&B 장르 곡으로, 뮤직비디오에는 다양한 공간 속에서 깊은 감정에 몰입한 키의 매력적인 모습과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를 담았다. 26일 오후 6시 공개.

 

giback@sportsworldi.com

 

사진=김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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