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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6 13:19:39, 수정 2018-11-26 13:19:39

    WKBL, 은퇴선수 및 지도자를 위한 진로적성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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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이재현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6일 KBS비지니스 2층 회의실에서 KBS스포츠예술과학원과 ‘WKBL 은퇴 선수 및 지도자 진로적성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WKBL 이병완 총재와 KBS비지니스 김진석 사장이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양사 간에 향후 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을 논의했다.

       

      업무 협약 내용으로는 WKBL 은퇴 선수를 위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인 심판, 경기 요원에 대한 교육 시행, 연령별 유소녀 교육 매뉴얼 개발 등을 담았다.

       

      양사는 WKBL 은퇴 선수 및 지도자를 위한 마땅한 교육 프로그램이 없는 것을 고려해 향후 은퇴 후 진로 설계 및 커리어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연맹에서 운영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유소녀클럽, 유망주 캠프와 연계하여 지도자로 파견하는 등의 은퇴 선수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김지윤, 강영숙, 김은혜 등 WKBL 출신 선수들이 참석해 프로그램 개발 협약을 축하했다.

       

      15년간의 선수생활과 신한은행에서 코치생활을 했던 김지윤은 “은퇴 후 진로나 활동에 대해 막막한 부분이 많았는데 이렇게 전문 프로그램이 마련된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은퇴 선수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로 진출할 수 있는 방향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WKBL 관계자는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가진 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WKBL 은퇴 선수와 지도자가 은퇴 후 진로 설계에 도움을 받게 됐다. 이들이 향후 학교스포츠클럽과 유소녀클럽 등 현장에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협약 취지를 설명했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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