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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24일 부친상 당해…슬픔 속에 빈소 지키는 중

입력 : 2018-11-24 17:42:01 수정 : 2018-11-24 17: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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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배우 유해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에 따르면 유해진의 아버지 유정수씨는 24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88세. 유해진은 현재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청주시 성모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6일 오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데뷔한 유해진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개봉한 ‘완벽한 타인’에 호평을 얻었으며, 제39회 청룡상에서는 ‘1987’ 한병용 역으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내년 ‘전투’, ‘말모이’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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