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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장원삼 전민수 심수창 영입… 투타 보강

입력 : 2018-11-23 14:05:12 수정 : 2018-11-23 14: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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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LG가 투타를 보강했다.

 

 LG는 11월 22일 투수 장원삼, 심수창, 외야수 전민수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베테랑 선수인 장원삼과 심수창은 정규 시즌 종료 후 각각 전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로부터 방출 됐고, LG에서 새 둥지를 찾게 됐다. 차명석 단장은 "경험이 풍부한 장원삼과 심수창은 투수진에서 팀 전력 상승에 많은 도움이 되는 선수들"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KT 위즈에서 활약했던 외야수 전민수도 새 식구가 됐다. 차 단장은 "외야수로서 공격과 수비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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