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지난 21일 SBS MTV ‘더 쇼’ 음악방송에 출연한 ‘더 맨 블랙(The Man BLK)’이 ‘세완삼(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삼인방)’으로 떠오르며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다른 기럭지로 앵글을 채우며 등장했다. 특히 10명의 ‘더 맨 블랙’ 멤버들 중 강태우, 신정유, 천승호가 클로즈업 되며 세상에서 완벽한 3인방으로 눈길을 사로 잡은 것.
앞서 막내 강태우는 ‘미친 존재감’, 신정유는 ‘러블리’, 천승호는 ‘비율미남’ 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멀티테이너 ‘배우돌’답게 외국어가 가능한 리더 정진환은 일본어로 윤준원은 영어로 최성용은 태국어로 국내외 팬들에게 하트와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현장에서 진행 된 데뷔 소감 질문에는 신정유가 “대단한 선배들과 한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고 찾아와주신 팬들에게도 감사하며 열심히 하겠다.’고 하자 곁에 있던 강태우, 천승호도 결의에 찬 표정을 지었다.
이어 다른 팬들의 질문 중 크리스마스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냐에 이형석은 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가고 싶고 스키를 타고 싶다고 답변하며 팀워크를 드러냈다.
이날 ‘더 맨 블랙’은 이번 첫 번째 공식 미니 앨범 <THE MAN BLK 1st Mini Album ‘Various Colors’>의 타이틀곡 “Free Fall(프리폴)”의 2번째 무대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한편, ‘더 맨 블랙’ 멤버 모두가 출연하는 하이틴 히어로물 웹드라마 ‘고벤져스’는 매주 수요일, 일요일 오후 7시 네이버 TV와 V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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