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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홍윤화·김민기, 8년 열애 끝에 ‘결혼’ 外

입력 : 2018-11-18 10:32:27 수정 : 2018-11-18 10: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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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지난 한 주 연예계는 다양한 사건·사고들로 스타들을 웃고 울게 했다. 8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은 홍윤화·김민기 커플부터 멤버 간 불화로 흩어지게 된 장미여관까지. 스포츠월드가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이슈를 정리했다.

▲ No.1 홍윤화·김민기, 8년 열애 끝에 ‘결혼’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 커플 홍윤화, 김민기가 8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두 사람은 17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주례 없이 진행됐으며, 절친한 동료인 양세형이 1부, 김영이 2부 사회를 맡았다. 축가는 플라워 고유진과 VOS 김경록이 불렀다. 특히 홍윤화는 결혼식을 앞두고 30㎏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No.2 이영아·강은탁, 동료에서 ‘연인’으로

 

배우 이영아와 강은탁이 사랑에 빠졌다. KBS 2TV ‘끝까지 사랑’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연기호흡을 맞추다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이로써 이영아는 2003년 ‘논스톱4’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공개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영아와 강은탁이 만난 지 한 달 정도 됐다.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인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No.3 진서연,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 ‘출산’

 

배우 진서연이 엄마가 됐다. 진서연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기와 만났다.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한다. 회복 중이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진서연은 지난 2014년 5월 3년간 교제해온 9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독일 베를린에 거주 중이다. 앞서 진서연은 영화 ‘독전’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 No.1 장미여관, 멤버 간 불화로 ‘해체’

 

밴드 장미여관이 해체했다. 소속사는 12일 “장미여관은 멤버 간 견해 차이로 인해 당사와 계약이 종료되는 11월 12일을 기점으로 7년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 밴드로 새롭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하지만 이후 배상재, 임경섭, 윤장현이 갑작스럽게 장미여관으로부터 퇴출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 No.2 강성훈, 팬들에게 사기·횡령 혐의로 ‘피소’

 

그룹 젝스키스 강성훈이 팬들로부터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젝스키스 팬 70여 명은 12일 강성훈과 그의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지난해 4월 열린 젝스키스 데뷔 20주년 기념 영상회 관련 수익금을 가로챈 혐의다. 강성훈 측은 “사실과 다르다. 이 사건과 관련해 강성훈은 전혀 개입돼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 No.3 김용국, 열애설+유기묘+SNS 논란 ‘시끌’

 

가수 김용국이 각종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가장 먼저 불거진 것은 열애설이었다. 온라인을 통해 그룹 소나무 나현과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된 것. 끝이 아니다. 이어 김용국이 키우던 반려묘를 유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설상가상 비공개 SNS까지 발견됐다. 김용국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직접 사과, 진화에 나섰으나 팬들의 분노는 쉬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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