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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팬과 함께한 2018시즌 파이널터치 성료!

입력 : 2018-11-17 22:20:00 수정 : 2018-11-17 22: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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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팬과 함께한 2018시즌 파이널터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 이랜드 FC는 17일 오전 레전드히어로즈 강남점에서 2018 파이널터치 행사를 개최했다. 파이널터치는 매 시즌 종료 후 선수단과 팬이 함께 시즌을 결산하는 서울 이랜드 FC의 전통 행사다.

 

올 시즌 파이널터치는 ‘SEFC 명랑올림픽’이라는 타이틀로 스크린스포츠를 즐기며 팬과 선수단이 함께 땀을 흘렸다. 선수단과 팬은 각자 조로 나뉘어 챌린지 형태로 축구, 피칭, 양궁 등을 하며 경쟁을 펼쳤다.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 최종 1,2,3위 그룹에게는 특별 제작된 SEFC 메달이 주어졌고,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에게는 트로피와 이랜드상품권이 증정했다. 더불어 참가자 전원이 2017, 2018시즌 머그컵을 선물로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주장 김영광은 “팬들과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면서 즐겁게 보낸 하루였다. 올해도 변함없이 열렬한 성원을 보내주셨는데, 파이널터치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올 시즌 보내준 성원에 보답 할 수 있게 지금부터 새 시즌을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 한해 서울 이랜드 FC는 팬과 함께하는 신인선수 입단식을 시작으로, 전지훈련 경주팸투어, 퍼스트터치 그리고 파이널터치까지 다양한 행사를 팬들과 함께 하며 팀의 핵심 가치인 ‘팬 프렌들리’를 공고히 다졌다.

 

파이널터치를 성황리에 마친 서울 이랜드 FC는 지속적으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어 팬 프렌들리의 가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서울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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