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토크박스] 매드클라운 "마미손 아닙니다"

입력 : 2018-11-15 09:41:23 수정 : 2018-11-15 09:46:2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아저씨’ 후 따돌림당했다” - 김새론, JTBC ‘아는 형님’에서

 

배우 김새론이 초등학교 재학 당시 따돌림을 당했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1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영화 ‘아저씨’가 워낙 유명하지 않았나. 전학을 갔는데 그 친구들은 나를 연예인으로 인식했나 보더라. 심하게 따돌림을 당했다”며 “집 가는 길 미끄럼틀에 욕이 적혀 있었다. 심지어 신발은 매일 없어졌다”고 말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나를 개무시 거다” - 백종원, SBS ‘골목식당’에서

 

방송인 백종원이 홍탁집 아들의 노력 없는 모습에 분노를 터트렸다. 백종원은 14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편에서 시식을 거부했던 홍탁집을 다시 찾았다. 백종원은 예고편을 통해 어설픈 닭 손질과 상식 밖 행동을 두고 “카메라만 없었으면…”이라고 분노하며 “이건 몰라서 그런 게 아니라 안 한 거다. 나를 개무시한 거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마미손 아닙니다” - 매드클라운, MBC ‘라디오스타’에서

 

래퍼 매드클라운이 ‘마미손’ 의혹을 완강히 부인했다. 매드클라운은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엠넷 서바이벌 ‘쇼미더머니777’에 등장한 마미손으로 의심받는 점에 대해 “저 마미손 아닙니다”라는 말로 일축했다. 고무장갑 600장을 기부한 것에 대해 “나한테 들어온 고무장갑 600장을 마미손 대신 기부했다”며 “우리 집엔 고무장갑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가서 다 죽이고 오라고” - 제니, 싱글 ‘솔로’ 기자간담회에서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 가수로 첫발을 뗀 가운데, ‘YG 수장’ 양현석에게 받은 조언을 전했다. 제니는 12일 열린 솔로 싱글 ‘솔로(SOLO)’ 기자간담회에서 양현석 프로듀서에게 어떤 조언을 받았냐는 질문에 “양현석 사장님께서 나가서 다 죽이고 오라는 말을 제일 많이 했다”고 밝히며 “사장님께서 많이 신경 써주셨다. 매일 문자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리=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