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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7 18:15:01, 수정 2018-11-07 18:23:09

    ‘골프존·DYB교육 투어챔피언십’ 8일 개막…이형준 ‘제네시스 대상’ 주인공 될까?

    • [스포츠월드=강민영 선임기자] 2018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마지막 대회인 ‘골프존·DYB교육 투어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이 8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안성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열린다.

       

      KPGA 투어챔피언십은 올 시즌 ‘KPGA 선수권대회’ 이후 두번째로 파70으로 진행된다. 컷오프 없이 참가선수 전원이 4라운드까지 경기한다.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 상위 70위까지의 선수들 중 59명이 출전한다. 

      7일 포토콜에 참여한 함정우, 김태훈, 박효원, 이형준, 최고웅, 한창원, 윤성호(왼쪽부터)가 우승 트로피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KPGA 제공

      이번 대회 관전 포인트는 누가 ‘제네시스 대상’에 오르느냐다. 현재 이형준이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박효원(4434점), 박상현(4412점), 맹동섭(3753점)이 잇고 있다. 2위 박효원과 이형준과의 격차는 80점에 불과하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1000점을 받을 수 있다. 계산상으론 선두권 네 명 모두 ‘제네시스 대상’을 노릴 수 있다. 

       

      다행인 것은 박상현이 일본투어 ‘미쓰이 스미모토 비자 태평양 마스터스’ 출전으로 출전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박상현은 올 시즌 3승으로 이미 제네시스 상금왕(7억9006만원)을 확정지은 상태다.  

       

      이형준은 “올 시즌을 준비하면서 세운 목표가 제네시스 대상이었고 지금 이 순간 꿈꾸는 것도 제네시스 대상”이라며 “마지막 대회까지 끝나야 제네시스 대상이 결정되는 상황”이라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다. 시즌 첫 승과 제네시스 대상 모두를 품고 싶다”고 결연한 출사표를 던졌다. 

       

      이런 가운데 이형준에 781포인트 차 4위에 랭크된 맹동섭도 우승 의지를 다지고 있다. 맹동섭은 “2018 시즌 최종전이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우승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 마지막에 웃는 자가 되겠다”며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골프 팬들도 대회장에 찾아오셔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막을 하루 앞둔 7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안성H 레이크·힐 코스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최고웅 등 7명의 선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my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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